고성경찰서 전의경 하계 야영훈련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경찰서 전의경 하계 야영훈련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8-08  | 수정 2008-08-08 오전 8:06:12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 전의경 하계야영훈련이 영현면 영천강에서 있었다.


이노구 경찰서장은 7일 오전 정보과장과 수사과장 등 경찰서 간부들과 야영 중인 대원들을 치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전의경 하계야영훈련장에는 박기태 전 행정발전위원장과 박재하 現 행정발전위원장을 비롯해 곽근영 새고성농협장 김학종 행발위원 등이 각각 야영 중인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하고 이들을 치하했다.

 

 

 

특히, 이번 야영에는 고성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인 ‘포그니’ 회원들이 모두 나와 찌는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원들의 음식을 마련해온 음식으로 손수 준비하는 등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이날의 야영을 더 뜻 깊게 했다.


이노구 경찰서장은 이날 간단한 치사를 통해 ‘우리 경찰을 아끼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하계 야영을 더 잘 수행하게 된데 감사하고, 특히, 언제나 어머니의 손길로 대원들을 아껴주시는 어머니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하면서 끝까지 무사히 야영훈련을 마쳐 줄 것을 당부했다.

 

 

▲ 미리 준비해온 금일봉으로 대원들을 격려하는 이노구 경찰서장

 

 

▲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하는 전의경어머니회원들

 

 

 

 

 

 

 

 

 

    미아찾기 캠페인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