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사랑의 각막 장기기증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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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사랑의 각막 장기기증 설명회 개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8-13  | 수정 2008-08-13 오후 1:45:52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에서는 13일, 오전 3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기증운동본부 부울경지역본부(본부장 강치영)을 초청해 참다운 사회공헌과 따뜻한 사랑나눔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선진 인류 경찰상 확립을 위해 사랑의 각막ㆍ장기 기증 운동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장기기증운동본부 부울경지역본부 강치영 본부장은 “지금까지 생명나눔운동을 통해 장기이식환자를 돕고 있으며, 현재까지 부산지역에서 30,000명이 넘는 장기기증 서약자와 함께 실제 꺼져가는 304명의 생명이 장기이식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또한 2000년부터 이틀에 한번 씩 투석을 받지 않으면 생명을 연장할 수 없는 만성신부전 환우들이 무료로 투석 받을 수 있는 사랑의 인공신장실을 개원해 현재까지 130,000여회 약 35억 원의 자기 부담 투석치료비를 지원했다”고 말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각막ㆍ장기기증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경찰에서는 사랑의 각막ㆍ장기 기증 운동에 부산청(’05), 서울청(’07년)이 각각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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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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