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명절 전후 사랑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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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명절 전후 사랑의 봉사활동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09-05  | 수정 2008-09-05 오후 11:10:40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서장 이노구)는 추석명절을 전후한 이때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의 향기 운동”을  펼치고자 고성군 삼산면 소재 『사랑나눔공동체』(원장 우석주)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하고, 환경정리와 배추심기, 원생과의 대화 나누기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성경찰서 협력단체인 행정발전위원회에서 시설에 필요한 세탁기와 가전제품 등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현재 고성군 삼산면 장치리 328번지에 소재한 ‘사랑나눔공동체’는         2002년 7월 30일 설립 당시 국비 40%와 군비60%를 지원받아 기타 소요금액은 독지가의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3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다.


한편 이노구 고성군 경찰서장은 “지역사회의 사랑의 향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주민에게 공감을 얻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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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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