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고성인터넷뉴스 개국 2주년을 맞아 독자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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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고성인터넷뉴스 개국 2주년을 맞아 독자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9-08  | 수정 2008-09-16 오전 7:44:09  | 관련기사 건

고성인터넷뉴스 독자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고성인터넷뉴스 개국 2주년을 맞아 그동안 저희 고성인터넷뉴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독자여러분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저희 고성인터넷뉴스가 2년 전인 2006년 9월 9일 첫발을 내 디딘지 어느덧 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인구 6만이 채 되지 않는 시골 자그마한 도시에서 인터넷뉴스가 당키나 한 일인가`라는 뭇사람들의 냉소와 걱정이 있었습니다만 독자여러분들의 지극한 관심과 열화 같은 성원으로 하루 방문자 수가 1만 명이 넘는 중요 사이트로 이제는 전국인터넷뉴스의 귀감이 됐습니다.


고성군 보다 몇 배나 더 큰 도시에서도 고성인터넷뉴스를 따라할 정도로 인터넷언론에서의 선도적 역할수행은 말할 것도 없고 경남지역 인터넷언론 중 최고의 사이트로 성장했다고 자부합니다.


오늘의 이러한 결과는 쉬지 않고 달려온 저희들의 노력도 노력이었겠지만 저희 고성인터넷뉴스에 대한 출향인들과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으로 가능했기에 삼가 그 고마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희들입니다만 혹,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어설펐던 실수들이 있었다면 지금껏 그러셨던 것처럼 따뜻한 충고와 사랑으로 감싸 주시기 바랍니다.


독자여러분, 정보통신과 디지털로 특징지어지는 인터넷세상은 하루만 지나도 그야말로 비약적으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응코자 우리 고성인터넷뉴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매일 매일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뉴스가 발생하는 대로 실시간 보도하고, 수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원하는 시간에 수용할 수 있게 하고, 네티즌이 원하는 쌍방향 통신에 손쉽게 작용하면서 지역內 온갖 정보를 쉽게 이용하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 고성인터넷뉴스가 갈 길이고 또 그 길을 가고자 합니다. 


이제, 또 다른 1년을 맞이하는 저희 고성인터넷뉴스는, 인터넷뉴스가 표방하는바와 같이 실시간 빠른 뉴스와 정보 제공으로 항상 살아있는 온라인 매체가 되겠습니다. 또한 지방분권화 시대에 발맞추어 인터넷을 매개로한 연대와 공유정신을 살려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으로서의 역할 또한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고성인터넷뉴스가 고성의 ‘미래’를 대비하는 희망의 근거가 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오셨던 것처럼 저희 고성인터넷뉴스를 사랑해주십시오. 전국 어디에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고 항상 앞서가는 고성인터넷뉴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풍요로운 추석명절 맞으시고, 독자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화목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 고성에는 ‘고성인터넷뉴스’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성인터넷뉴스 직원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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