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조치에도 아랑곳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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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조치에도 아랑곳 않으니.....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0-08  | 수정 2008-10-08 오후 1:24:16  | 관련기사 건

지난 8월 29일자 본지에서 보도했던 동해면 S업체 바로 옆 선착장과 부근 신선바위 일대의 쓰레기 투기장을 오늘 가보았습니다. 당시 보도가 나간 이후 고성군청 담당부서에서는 시정조치 했다더니 현장은 보란 듯이 그대로였습니다.

 

▲ 오늘(10월 8일 모습)

 

▲ 8월 29일 모습

선박을 대는 선착장은 일부 파손된 채 그대로였고, 당시에는 없었던 석분이 깔려있어 오히려 비가 오면 바다로 쓸려 내려가 바다를 오염시키기 딱 좋았습니다.


절개지는 손 하나 쓰지 않은 채 그대로였고, 신선바위 바로 앞 쓰레기를 버렸던 곳은 소각만 했던 흔적에다 빈 깡통을 더 버려두었습니다.


바닷가 토취장의 쌓아둔 토석은 그대로 방치돼 있고...

 

▲ 신선바위 옆, 오늘(10월 8일) 모습

 

▲ 같은 장소 8월 29일 모습

 

 

▲ 오늘(10월 8일) 모습

 

▲ 8월 29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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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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