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체납하면 이렇게 돼거리로 나선 자동차세 체납징수팀

> 뉴스 > 고성뉴스

자동차세 체납하면 이렇게 돼거리로 나선 자동차세 체납징수팀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2-06  | 수정 2006-12-06  | 관련기사 건

 

▲ 거리로 나선 고성군청 재무과 체납 징수팀

 

고성군청 재무과(과장 도평진) 체납 징수팀이 거리로 나섰다.


이문옥 징수담당을 팀장으로 하는 고성군청 재무과 합동징수 기동팀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와 체납액 현장 징수활동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 즉석에서 33만원을 내는 체납자

 

이문옥 징수담당은 “지방세 체납액 중 자동차세가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체납차량에 대한 차량번호판 영치 등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 이라 말한 뒤 “오전에 사무실 근무를 마치면 오후에는 거리로 나와 자진납세 분위기가 성숙해질 때까지 읍면별로 합동 징수팀을 운영해 번호판 영치활동과 현장 징수활동을 벌일 것”이라 말했다.

 

▲ 체납징수팀을 이끌고 거리로 나선 이문옥 징수팀장

오늘 오후 현장 징수 활동을 벌이던 중 한 체납자는 소홀히 했음을 인정하고 즉석에서 33만원에 해당하는 체납액을 내기도 했다.

 

▲ 즉석확인 결과 저 차량도 체납이 확인 돼 번호판 영치를 당하게 되었다.

또 어떤 차량은 차주와 연락이 되지 않아 번호판 영치를 당하기도 했다. 번호판 영치 당한 차량의 차주는 언제든지 납부하면 번호판을 받아갈 수 있다.

 

▲ 번호판 영치 당하는 체납차량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