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노인의날 및 경로의달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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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노인의날 및 경로의달 기념행사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10-28  | 수정 2008-10-28 오후 3:23:18  | 관련기사 건

 

오늘(28일) 오전 「제12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가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고성군지회(안경조 지회장) 주관으로 이학렬 고성군수와 정종수, 심진표 도의원과 군의원 등 관내 유․기관 단체 내빈을 포함한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노인복지 표창패를 받는 고성군청  주민생활과 이경렬 노인복지담당

 

▲ 안경조 대한노인회고성군지회장

 

안경조 대한노인회고성군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해가 거듭 할수록 회원들의 많은 참여로 오늘과 같이 빛이 나는 것은 고성군의 노인복지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애쓰는 이학렬 고성군수와 관계공무원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를 표하고, 제12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아온 삶의 경험들을 젊은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힘껏 도우고, 언제 어디서나 적극적인 자세로 나아가 고성노인회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뭉쳐 존경받는 당당한 원로가 되자`고 당부했다.

 

▲ 이학렬 고성군수

 

이어 이학렬 고성군수는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의 연시조(聯詩調)인  훈민가 중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 분 곧 아니시면 이 몸이 살았으랴 하늘같은 은덕을 어디 대어 갚사오리......,’를 인용하면서 “여러분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역설하며 매일매일 오늘과 같이 모시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날 제2부로 펼쳐진 이벤트 공연에서는 실버댄스와 민요공연, 트로트 공연 등이 펼쳐져 모처럼 자리를 같이한 어른들을 즐겁게 하면서 ‘제12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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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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