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과 친정어머니 사랑방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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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과 친정어머니 사랑방 모임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11-20  | 수정 2008-11-20 오후 9:24:53  | 관련기사 건

20일 오후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고성군 관내 한 음식점에서 결혼이민자 여성을 위한 행사의 하나인『다문화가족과 친정어머니 사랑방모임』을 가졌다.


이수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과 같은 좋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참석한 남편들과 이민자 여성들에게 가까이 만나 볼 수 있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결연을 맺은 친정어머니와 함께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랐다.

 

▲ 이수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어 화기애애(和氣藹藹)한 분위기 속에 고성군청 주민생활과 도평진 과장은 “사위 사랑은 장모!, 장모 사랑은 사위!”라는 말이 있듯이 만나서 보기 좋고 고성군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맺은 한국에서의 생활이 더욱 화목하길 바랐다.

 

 

이수임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결혼이민자 여성 42명과 여성단체회원은 2008년 4월 15일 ‘새로운 만남, 그리고 어머니’라는 주제로 개최된 결혼이민자여성의 친정어머니 결연행사를 가진 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각 단체를 대표하는 회원들은 결혼이민자여성들이 한국에서의 건전한 가정을 이루는데 조력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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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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