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꿈과 끼가 한자리에대성초등학교 「교육활동발표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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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꿈과 끼가 한자리에대성초등학교 「교육활동발표회」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11-29  | 수정 2008-11-29 오후 6:36:27  | 관련기사 건

대성초등학교(교장 박우근)는 오늘 29일(토요일) 오전 본교 강당에서 「2008. 대성교육활동발표회」를 열었다.   

 

 

대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풍물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수화`와 `오카리나`, `리코더 합주`, `카드섹션`, `태권무`, `부채춤`, `민요창`, `합창`, `영어노래`, `가요댄스`, `밸리댄스`, `소고춤 `등 그동안의 학생들이 준비한 무대가 화려하게 이어졌다.

 

 

 

▲ 박우근 대성초등학교장

 

 

박우근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년간 열심히 배우고 익힌  대성 어린이들의 끼와 솜씨자랑을 위한 자리"라고 말한 뒤, 좋은 발표가 있을 때는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는 당부와 함께 오늘 이와같은 교육활동 보고  행사가 참석한 학부형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랐다.


특히 `음악줄넘기`와  6학년 박성욱 학생의 `영어 말하기 공연`은 지난 고성군 교육청 교육장배 에서 우수한 성적을 차지한 것으로, 학예 종목의 색다른 감동을 주는 등 참석한 학부형들로부터 앵콜을 받기도했다.

 

 

 

 

끝으로  전국규모의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과 찬사를 받은 본교 관악부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외 2곡의 공연으로  「대성교육활동발표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강당벽을 장식한 전시물은 학년별 한 해 동안 꾸준히 마련한 다양한 교육활동 결과물과 학부모, 교사, 학생들의 멋진 작품들이 어우러졌고, 「경제교육 시범학교」 성과물 등도 함께 전시돼, 대성초등학교 학생들의 숨겨진 끼와 소질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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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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