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이웃에 사랑가득 담은 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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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이웃에 사랑가득 담은 김장을!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2-11  | 수정 2008-12-11 오후 3:17:31  | 관련기사 건

 

민관 협력사업의 하나로 이뤄지는 2008년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축제를 위한 김장이 한창이다.

 

이날 김장나누기 현장에는 이군현 국회의원의 부인인 김영희 여사와 이학렬 군수의 부인 이종숙 여사, 이수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대부분의 간부들과 고성네트워크 강욱환 회장과 네트워크 회원들이 나와 부지런히 손을 놀렸다.

 

▲ 왼쪽으로부터 김영희 여사, 이종숙 여사

 

▲ 이수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주민통합서비스 실현을 위한 고성네트워크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2008년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축제는 4천3백여 포기로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 등 형편이 어려운 관내 1,600세대에 골고루 나눠진다. 


얼른 얼른 저 김장이 잘 익어 힘든 겨울을 나는 우리 힘없는 이웃들이 짧은 순간이나마 김이 무럭무럭 나는 밥에 상큼한 김치로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행사장 화보>

 

 

 

 

 

 

 

 

 

 

 

▲ 고성네트워크 강욱환 회장과 반갑게 인사하는 김영희 여사

 

 

 

 

 

▲ 사랑의 김치가 어서 전달돼 힘든 이웃들이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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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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