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 종이' 옛 명성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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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 종이' 옛 명성 되찾는다

한창식 기자  | 입력 2021-04-30 오전 10:47:06  | 수정 2008-12-15 오후 5:35:47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연화산 도립공원 옥천사 주변을 새롭게 단장하고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우리 풍습을 되살리는 각종사업을 전개해 지역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성군은 연화산 도립공원 집단시설지구 입구 주차장 부지에 ‘공룡천국’ 고성의 상징물로서, 길이2.2m, 높이1.6m의 공룡석상 2개를 각각 설치해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선을 뵈며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공룡조형물은 고성읍 월평리에 소재한 `장인석공` 윤 철 대표로부터 기증받은 공룡석상과 郡道費를 들여 구입한 공룡석상 2개가 그것이다.

 


이 밖에도 고성군에서는 각종 시설물을 정비하는 한편, 2009년에는 옛 조상들의 삶에 대한 문화와 추억을 되살리는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신라시대 이후 조선시대까지 그 맥을 이어오면서 닥종이를 생산하던 유래와 흔적(13개소)을 복원해 그 유명한 ‘옥천사 종이’를 재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레방아(연자방아. 디딜방아. 절구방아) 등 각종 방아 전시와 재현으로 탐방로와 함께 우리 조상들의 옛 문화를 되살리는 한편 전국 최대 방아 명소로 육성해 관광고성을 알리는 사업을 전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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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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