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1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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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1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한창식 기자  | 입력 2021-04-29 오후 10:54:30  | 수정 2008-12-31 오후 12:51:23  | 관련기사 건

- 3대 역점시책 성공 ․ 공정 인사 및 창의성 돋보여 -


고성군(군수 이학렬)이 제1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다산연구소(이사장 박석무)와 내일신문이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다산 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선생의 율기, 봉공, 애민의 목민심서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해가고 있는 모범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을 찾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목민대상 심사위원회는 전국 30개 지방자치단체가 이번 목민대상을 신청, 1차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2차 질의응답을 통한 부문별 세부 심사를 거쳐 첫 해인 올해는 대상 없이 고성군(경남)을 비롯해 안산시(경기도), 군산시(전북), 함평군(전남) 등 4개 지자체를 본상 공동수상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또 고성군은 공룡세계엑스포 개최, 조선산업특구 유치, 생명환경농업 기반 조성 등 3대 역점시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단체장의 공정한 인사 실현, 창의적 발상, 군 발전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산 목민대상 시상식은 2009년 1월 8일(목)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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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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