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설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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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설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문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1-22  | 수정 2009-01-22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어려운 군민과 보훈가족 및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에 대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위문기간은 19일부터 22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8개소와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보훈가족, 장애인단체 등이다.


이번에 군에서 전달한 위문품은 생활용품 선물세트, 과일, 김, 문화상품권, 위문금 등으로 군비, 도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받은 성금 등이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는 명절 선물로 선호하는 물품을 조사 선정해 배부하는 한편, 이학렬 고성군수는 22일, 고성군 마암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천사의 집과 고성시니어스, 고성애육원을 방문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원생들을 위문 격려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의 여파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민간후원금이 줄어들고 있어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공무원과 기관단체 임직원들의 합동후원금 모집기간을 1월말까지 하고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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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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