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회화중학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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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회화중학교 졸업식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02-16  | 수정 2009-02-16 오후 4:04:10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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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월) 오전 제55회 회화중학교 졸업식이 열렸다.

 

고성군 회화면의 회화중학교는 16일 오전 회화중학교 다목적실에서 여태근 총동창회장과 김창근 운영위원장, 하학렬 고성군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졸업장 수여식’을 열렸다.


‘제55회 졸업장 수여식’에 앞서 최미순 교감은 학사보고를 통해 2009년 82명의 졸업생을 포함해 총 1만142명이 회화중학교를 졸업했으며, 2009년 예비신입생은 59명이라 밝혔다.


아울러 2008학년도 주요경영 실적과 졸업생의 진학현황을 비롯해 14종 총 8백2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과 표창장 등의 수상현황을 소개했다.

 

▲ 장상수 회화중학교장

 

이어 82명의 졸업장을 수여한 장상수 교장은 학사보고에서 밝혔던바 처럼 새로운 교육활동과 훌륭한 성과들은 학부형들의 깊은 관심아래 교직원과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감사를 표하고, 졸업생들에게 원대한 꿈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고로 뚜렷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 더욱 발전한 사람이 돼 훗날 모교를 기억하는 사람이 돼 주기를 당부했다.

 

▲ 여태근 총동창회장

 

여태근 동창회장은 ‘제55회 졸업’을 축하하며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마음을 깃들게 한다.”며 세계역사 속의 인물들을 소개하면서 선배와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회화 중학교의 졸업생이 되길 바랐다.

 

▲ 하학렬 고성군의원

 

하학렬 고성군의원은 졸업생들의 표창과 장학금 수상자 중 여학생이 더 많은 상을 받는 것을 보고 앞으로는 남자들이 더 분발해주길 바란다며 장내 분위기를 부드럽게 한 뒤, 학사보고에서 독서경진대회의 많은 수상실적으로 ‘2008년 독서논술 우수학교’로 지정돼 교육감표창을 받은 것을 들어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과 같이 학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훌륭히 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것에 감사했다.


또한 회화중학교를 좋은 학교로 만들기 위해 주위 많은 분들이 후원하고 함께 노력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상급학교를 진학한 뒤에도 친구들 간의 우정이 변하지 않길 당부했다.

 

 

 

 

 

 

 

▲ 교정에서 마지막으로 졸업가와 교가를 힘차게 부르는 졸업생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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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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