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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 입력 2009-02-17 | 수정 2009-02-25 오전 10:45:1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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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등학교 제63회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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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윤맹기 고성교육장과 하정만 전도의원, 김홍식 고성군의원, 이수열 고성읍장, 김승재 총동창회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초등학교 제63회 졸업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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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강우 대성초등학교 교감의 학사보고 |
천강우 교감은 2008년 주요교육활동 소개를 통해 대성초등학교가 경제교육시범학교로 지정된 것과 과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들이는 등 활발한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새롭게 탈바꿈한 급식소와 체육시설의 현대화 등 교육환경개선과 대외 입상 실적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천강우 교감은 `올해 14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대성초등학교는 그동안의 졸업자 수가 총9천 660명으로 졸업생 수 1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145명에 대한 졸업장 수여와 학교장과 기관장을 비롯한 많은 제 사회단체로부터 수여되는 표창장과 상장, 장학금 등이 총86명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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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맹기 고성교육청 교육장 |
윤맹기 고성교육장은 이날 대성초등학교 졸업식에 특별히 참석해, 오늘이 있기까지 아이들을 위해 온갖 정성으로 뒷바라지 해준 학부형과 박우근 교장 이하 여러 고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고 치하했다.
또한 윤맹기 교육장은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어두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독서를 생활화 할 것을 당부한 뒤, `귀중한 재산인 모교의 친구들을 잊지 말고 우정을 영원히 키워나가고, 언제나 긍지를 가지고 지역과 나라를 위해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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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고사 하는 박우근 대성초등학교장 교장 |
박우근 교장은 졸업생들에게 `앞으로 상급학교인 중학교 생활의 힘찬 출발을 위해 예절바른 사람이 되고, 새로운 것을 찾을 줄 아는 창의성을 발휘해 능력 있는 사람으로 또한, 대성인으로서의 용기와 자부심을 가지고 대성인의 명예를 지켜 달라`고 당부하면서 졸업생 모두의 앞날에 영광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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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재 총동창회 회장(고성군수산업협동조합 상임이사) |
김승재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만남은 헤어짐을 위해 있고, 헤어짐은 더 큰 만남을 위해 있다.”고 말한 뒤, 훗날 후배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기대하며 ‘중학교’라는 더 큰 공동체 생활을 위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친절과 교양’을 쌓는 것은 물론 모교를 빛낼 훌륭한 동문이 되어 주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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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초등학교 후배들의 졸업식 노래 열창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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