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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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지원사업 실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2-19  | 수정 2009-02-20 오전 7:36:59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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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보건소(소장 정석철)에서는 오는 3월1일부터 일반인들이 민간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아동의 필수예방접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전국 만12세 이하 어린이(1997년 1월1일 이후 출생아)가 대상인 이번 사업은 우선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강병원과 고성서울병원 성모의원 강남의원 삼성가정의학과의원의 의료기관에서 BCG(피내용)와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IPV)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Td(파상풍 디프테리아)등의 국가필수예방접종(8종)을 받을 때 전체 예방접종비용의 30% 수준을 덜 내게 된다.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2월 넷 째 주부터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저출산 시대에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예방접종률을 95%이상으로 높여 질병 퇴치기반을 마련코자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2012년까지 지원 범위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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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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