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고등학교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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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등학교 입학식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03-03  | 수정 2009-06-26 오후 6:12:59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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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등학교는 3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오늘 입학식에는 이화성 교장과 특별히 일본서 고성고등학교를 방문한 고성고등학원(고성고등학교) 설립자인  최금철 이사와 배승열 감사 외 허원태 이사를 비롯한 최계몽 고성군의원 등 많은 내․외빈과 학부형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화성 고성고등학교장

 

이화성 고성고등학교장은 197명의 신입생들에게 `그동안 많은 유혹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선택이 현명했다는 사실을 확신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을 비롯한 여러 교직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힘주어 말하고, 훌륭한 선배들을 많이 배출한 명문고로서의 기상을 가져줄 것을 당부 했다.


아울러 이화성 교장은 바른인성과 성실함으로 한 가족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힘차게 전진하자는 새로운 다짐과 당부도 잊지 않았다.


`사랑하자!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아 정체감이 높은 사람으로 자기 존중과 자신감으로 공부도 잘하게 된다.` 또한 `인간미가 있는 사람으로  학교를 사랑하자!` 끝으로 `고성고등학교는 꿈을 꽃피우는 학교이다.`고 말하며 그 꿈을 위해 58명의 전 교직원이 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 허원태 이사장

 

허원태 이사장은 입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한 뒤, 오늘의 입학식참석을 위해 일본서온 최금철 이사와 배승열 감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허원태 이사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나눠진 7천여 만 원의 장학금 중 절반에 달하는 액수가 동창회로부터의 장학금이라 말하며 동문과 지역민의 사랑이 전통으로 이어지길 바랐다.

 

 

 

 

▲ 일본서 방문한 고성고등학원 설립자(고성고등학교) 최금철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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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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