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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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간담회 개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3-12  | 수정 2009-03-12 오전 11:38:24  | 관련기사 건

고성군에서는 지난 11일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 4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초ㆍ중학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학교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공룡엑스포 영상물 상영과 엑스포주제관 일대를 관람하고 앞으로 개최될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등 고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고성군 관계자는 밝혔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교사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성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고성군과 더욱 긴밀히 협조해 학부모와 학생이 만족하는 영어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사업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영어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영어교육에 대한 사교육비를 절감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해에는 2억 8천 9백만 원의 예산을 고성교육청에 지원하는 한편, 올해 2009년에는 영어보조교사를 확대 배치하기 위해 5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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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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