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의회 제 3차 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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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의회 제 3차 본회의 개최

최헌화 기자  | 입력 2006-12-18  | 수정 2008-07-06 오후 10:20:10  | 관련기사 건

제139회  3차 본회의가 고성군의회에서 열렸다.

 

또한 김 의원은 “해당분야를 꿰뚫고 있는 소위 업무전문가가 자체 승진할 경우 당해 업무의 연속을 바탕으로 추진력을 배가 하여 결국 인구 10만 도시 고성건설에 절대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2007년도 초에 조직개편을 예정하고 있다면 우선 1~2개 부서만이라도 이 정책의 시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며 자유 발언을 마쳤다.

 

군정에 관한 질문에 있어 김홍식의원은 고성군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확보에 관한질문, 박태훈의원은 고성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개정 의향과 내년도 교육경비의 사용 용도에 관한질문, 조선기자재 생산업체 유치 단지조성에 관한 질문 등에 관해 질문 하였다.

 

▲ 고성군수에게 질의 중인 김홍식의원

 

고성군수는 “주차난 해소에 있어 불법주차단속도 중요할 것이나 주차할 곳을 마련해 놓고 이를 단속 해 나가겠다”고 답변 했으며, 또한 박태훈의원의 질의에 대해서는 “우리군 인구유출의 가장 큰 요인은 자녀교육 문제라고 판단되며 초등학교 때부터 인근 시군으로 전학하는 경우가 많으며 공무원들도 실질적으로 인근 시군에서 통근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 이러한 실태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도 대책을 강구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 의원 질의에 답변중인 이학렬 군수

 

조선기자재 생산업체 유치 단지조성은 "고성군 인근의 거제 삼성, 대우 조선, 통영 신아 조선, 안정공단 내 성동조선과 동양조선이 인접해 있어 통영, 거제를 권역으로 한 조선관련 사업체가 들어올 수 있는 지역으로 고성이 최적지며 또한 200만평 이상 규모의 공장부지가 필요 할 것인바, 건설도시과에서 고성군 관리계획을 수립코자 용역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제 4차 본 회의는 오는 26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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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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