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마운가게 8, 9호점 탄생

> 뉴스 > 고성뉴스

참고마운가게 8, 9호점 탄생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4-20  | 수정 2009-04-21 오전 10:09:23  | 관련기사 건

고성네트워크(회장 강욱환)는 지난 17일, 고성읍 보경촌숯불갈비와 팔도아구찜을 각각 ‘참고마운가게’ 8, 9호점으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참 고마운 가게는 가게 주인과 협의해 손님(1명)마다 계산을 할 때 100원을 깎아 주는 대신 손님이 직접 100원을 저금통에 넣도록 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다.


손님 한 사람당 100원 할인함으로써 이용하는 손님은 모금에 대한 보람을 가지게 되고 참 고마운 가게 주인은 지역 내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어 나눔문화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참 고마운 가게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직접 후원할 수 있는 기회로 모금에 대한 관심과 지역주민들이 사회복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금된 금액은 고성군 주민생활과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급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다.


참 고마운 가게 사업은 연중 실시될 계획이며 2009년도에 20곳의 가게를 목표로 하고 있어 고성네트워크와 뜻을 같이 하는 가게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관심 있는 가게에서는 고성네트워크 673-0245 FAX.674-2114로 문의하면 된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