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중 ‘천사의 집’ 봉사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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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중 ‘천사의 집’ 봉사활동 벌여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04-20  | 수정 2009-04-20 오후 6:05:58  | 관련기사 건

회화중학교(교장 천평실)에서는 지난 18일(토)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교육을 체험하기 위해 경남 고성군 마암면에 위치한 ‘천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회화중학교에서는 지난 2007년 3월 천사의 집과 자매결연 하고, 매월 1회 한 반씩 돌아가며 토요일 오후 시간 봉사활동을 벌여 인성교육의 브랜드화를 추진하고자, 이날 행사에는 3학년 1반 30명의 학생과 7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From I. From now, From Small 실천> 즉,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는 봉사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학교에서 제공받고, 자기 체험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나누는 기쁨과 아름다운 사랑나누기’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한 것은 회화중학교가 어렵고 가난한 이웃 사람들에게 뜨거운 애정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하며, ‘나눔. 베풂, 사랑’의 실천을 통해 개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널리 인간을 사랑하는 학교 문화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봉사활동은 1회로 끝나지 않고 봉사활동의 장을 학생들에게 마련해주고, 학교홈페이지에 봉사활동 경험담을 소개하도록 해 릴레이식 봉사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에 의한 봉사활동 이외에도 학생들이 스스로 봉사활동의 가치를 깨닫고 자발적이고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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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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