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국제교류 현지 적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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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국제교류 현지 적응교육 실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5-06  | 수정 2009-05-06  | 관련기사 건

미국 자매도시 글렌데일 市와 청소년 교류 추진 위한사전 교육 실시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오는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미국 글렌데일시에서 청소년 국제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 글렌데일 시청사

군은 지난 3월 27일『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개막일에 미국 글렌데일시와의 자매결연에 따라 자매 도시간 상호 인적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고성군 관내 중학교 2,3학년 14명을 선발해 8월 4일부터 15일까지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를 방문하고 청소년 국제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효과적인 청소년 국제교류를 위해 5월부터 7월까지(3개월간) 매주 토, 일 하루 4시간씩 원어민 교사를 초빙해 실전 영어회화 학습과 글로벌 에티켓을 사전에 배워 연수 시 현지생활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현지 청소년과 상호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음악교사를 초빙해 악기 연주와 영어노래 배우기 등 현지 청소년과의 교류에 필요한 공연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고성군과 글렌데일시는 자매결연 체결 시 청소년 상호교류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내년에는 미국 글렌데일시 청소년을 초청해 고성에서 국제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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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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