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풍란은 다~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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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풍란은 다~모였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05-21  | 수정 2009-05-22 오전 9:28:45  | 관련기사 건

  - 엑스포 행사장 서 고성군청 풍란동호회 풍란 200여점 전시

  -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엑스포주제관 기획전시실서 열려

 

 

공룡엑스포 행사장에 고성군 풍란이 전시되고 있어 그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엑스포주제관 기획전시실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고성군청 풍란동호회 “고풍회”에서 200여점의 풍란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풍란 전시회는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를 기념하면서 고성군청 소속 풍란애호가들의 열과 혼이 담겨 있는 작품을 공개해 엑스포 행사장을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난을 정성껏 키우듯 2009공룡엑스포를 준비하여 선보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풍란은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조란(弔蘭)이라고도 한다.  꽃은 7월에 피고 순백색이며, 나무줄기와 바위 겉에 붙어서 자라는 착생란으로  잎의 형태와 무늬가 다양하고 감향의 꽃이 피어 원예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우리나라 남해안 도서지방과 제주도 및 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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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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