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보건소 허위 과대광고 긴급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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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보건소 허위 과대광고 긴급단속 나서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06-16  | 수정 2009-06-16 오전 10:42:35  | 관련기사 건

 

고성군 보건소(정석철 소장)는 15일, 최근 발생한 신종 플루에 대한 특효가 있는 것처럼 호흡기 질환 예방과 면역력을 높여 준다는 내용의 허위 과대광고가 증가하고 있어 관내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긴급단속을 벌였다.

 

지도단속 내용으로는 신종 플루 면역력을 높여 준다는 내용의 건강식품으로 주로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는 발효식품과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사포닌 함유제품, 면역력 기능을 활성화 한다는 돈태반 제품, 호흡기질환 예방을 유지한다는 방사선, 음이온, 원적외선, 회전전자파기능 제품 등 이다.

   

 

보건소 위생계 담당자와 허위 과대광고 감시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터넷쇼핑몰과 일간지, 식품판매업자 등을 상대로 관내 업소에서는 한 건도 적발되지 않았으나 소비자를 기만하는 유사제품 등이 판매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도ㆍ점검을 펼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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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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