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환경농업 선도자 현장교육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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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환경농업 선도자 현장교육 떠난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6-22  | 수정 2009-06-22 오후 5:42:16  | 관련기사 건

고성군에서는 생명환경농업 관련 기관. 단체, 단지대표 등 90여 명이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동안 국내 선진 농축산 관련기관에 대한 현장교육을 떠난다.


이번 교육에는 이학렬 고성군수와 읍면장 등 관계공무원과 농업관련단체장, 생명환경농업인 등이 참석하고 울진세계엑스포와 철원의 오대미 생산현장, 산림청 국립수목원, 새만금전시관, 전남 곡성군청 등 5개 기관을 방문해 선진농업 현장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야간에는 교육과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생명환경농업 2차 년도를 맞이해 생명환경농업 추진 관련기관단체 농가의 선진농업 정보습득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생명환경농업 정착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고성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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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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