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식품영업자 위생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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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식품영업자 위생교육 가져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06-26  | 수정 2009-06-26 오후 3:36:50  | 관련기사 건

24일(수) 오후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한국식품공업협회 주관으로 관내 기존 식품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이 열렸다.

 

 

고성군 식품제조가공업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 기존 영업자를 대상으로한 이날의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27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위생교육 (기존 식품영업자 위생교육)으로 관내 해당업주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이진란 고성군 보건소 위생 담당은 참석한 기존식품영업자들에게 7월부터는 시약청 소속 위생감시원들이 상주하며 수시 위생지도·점검을 가질 예정이라 밝히고, 작업장 허가 후 변경된 면적신고 외 생산실적보고서와 생산 및 출고일지 비치 등 기본 준수사항을 갖추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없기를 바랐다.


아울러 개인위생보다 소홀하기 쉬운 공중위생을 강조하며 이날 교육으로 참석한 업주들에게 많은 도움이 돼 관내 업소들의 보다 나은 발전을 기대한다며 담당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업소를 방문해 위생지도점검을 나오면 언제나 친절히 대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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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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