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 하일초등학교와 치과진료실 개설에 따른 협약체결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보건소 하일초등학교와 치과진료실 개설에 따른 협약체결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6-30  | 수정 2009-07-01 오전 10:28:09  | 관련기사 건

고성군보건소(소장 정석철)는 오늘(30일) 열악한 농어촌주민치과진료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하일초등학교(교장 전현숙)와 치과진료실 개설에 따른 관학협력을 체결 했다.


고성군보건소와 하일초등학교는 기존 고성군보건소에서 사용하던 하일초등학교 구강보건실을 보수해 매주 목요일은 기존대로 학생을 위한 구강보건실을 운영하며 화요일 금요일 주2회는 인근 상리면 보건지소에서 하일초등학교 구강보건실로 출장해 주민치과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

 


그동안 하일면민은 치과가 개설되지 않아 인근 고성읍이나 삼천포지역까지 나가 치과진료를 받았으나 이번 하일초등학교 치과진료실 설치계기로 시간과 경제적 낭비를 줄일 수 있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일초등학교는 노인무료급식과 구강보건실운영, 치과진료 등을 위해 학교를 개방하는 등 지역현안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고 있다.

 

 

 

* 기사를 보신 뒤, 밑의 배너광고를 한 번만 클릭해 주십시오.

그러시면 저희 고성인터넷뉴스를 도우시게 됩니다.

 

*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뉴스에서 100년간 언제든지 볼수 있습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