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결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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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결성식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6-30  | 수정 2009-06-30 오후 8:46:44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에서는 오늘(30일) 오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30여명의 보안협력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결성식을 가졌다.


이날의 보안협력위원회 결성식은 이제까지의 보안지도위원회를 보다 내실 있게 강화한 것으로 최근의 북핵 문제와 개성공단 남측 관계자 억류문제 등 복잡하게 전개되는 대북관련 안보가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면서 보안협력위원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 전준호 고성경찰서장

 

▲ 위촉장을 수여하는 전준호 서장

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은 이날 보안지도위원회에서 보안협력위원회로 격상되는 위원들과 신규 위원들 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다시 한 번 지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그동안 보안지도위원들의 적극적인 안보 치안협력으로 고성경찰서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데 깊이 감사한다고 말하며, 과거 어느 때보다도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점에서 출범하게 되는 보안협력위원회가 고성의 어떤 단체보다 그 역할이 막중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위원들은 최근 북한동향과 치안활동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자체 토론을 갖고 임원 선출에 들어가 보안지도위원회 체제의 이회재 회장을 만장일치로 보안협력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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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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