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만성질환관리체계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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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만성질환관리체계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7-03  | 수정 2009-07-06 오후 6:24:19  | 관련기사 건

고성군보건소(소장:정석철)는 2일(목), 지역주민의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율을 높이고 건강수명연장을 위한 만성질환관리체계구축 자문위원과 실행위원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성심병원장 외 13명이 참석해 공공과 민간기관의 만성질환관리에 있어 효율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성군은 지난 2008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인구1,000명당 고혈압환자 122.3명, 당뇨병 49.1명으로 전국국민건강영양조사(2005)와 비교해 낮은 편이나 만성질환 합병증으로 인한 우리나라 사망원인이 늘고 고성군이 초고령화(노인인구율22.7%)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공과 민간의 협력 사업을 점차 확대 추진해 지역주민의 질환 조기발견과 예방․관리사업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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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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