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120자원봉사대 현지봉사활동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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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120자원봉사대 현지봉사활동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7-23  | 수정 2009-07-23  | 관련기사 건

- 올해 들어 2회째, 전자제품ㆍ농기계 등 수리, 출장수리도...


1997년 발족해 10여 년 간 군민의 생활불편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봉사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고성군120자원봉사대(회장 이병훈)가 이번에는 고성읍 월평리 매수마을로 현지합동 봉사활동에 나선다.

 


현지합동 봉사활동은 지난 3월 하이면 덕호리에서 2009년 들어 처음 실시됐으며, 이번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오는 24일 고성읍 월평리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성군120자원봉사대 회원들은 산간오지나 집단마을을 대상으로 전자제품ㆍ농기계ㆍ보일러 수리는 물론이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자제품 수리와 이ㆍ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현실성 있는 봉사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고성군120자원봉사대 이ㆍ미용분과 회원(회장 이명이)들은 평상시에도 관내 고성군노인치매전문요양원과 노인요양원, 고성성심병원, 고성정신요양원 등 복지시설 입소자를 위해 주기적으로 방문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군민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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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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