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건강한 청소년 지키기 거리상담(아웃리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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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건강한 청소년 지키기 거리상담(아웃리치)』 운영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7-28  | 수정 2009-07-28 오후 1:41:38  | 관련기사 건

이번 상담은, 방학동안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에 대한 성폭력과 성매매 예방을 통해 위기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물 배포와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고, 건강한 신체를 위해 자신을 점검하고 예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건강한 청소년 지키기 거리상담(아웃리치)』은 7월 29일(수) 고성읍사무소 앞에서 오후 15시부터 20시 까지 운영되며, 이번 교육의 홍보 대상자는 관내 청소년과 일반인을 상대로 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성폭력과 성매매 예방법,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홍보하게 되며 성폭력예방 호루라기, 센터안내 부채 홍보물을 나눠주는 한편,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상담원 4명과 학교폭력상담사 2명, 어머니상담자원봉사자 6명 총 12명의 인력으로 운영된다.


방학을 맞아 건강한 청소년의 첫걸음인 자신의 몸을 지키는 홍보 아웃리치 활동으로 성매매 근절과 성폭력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더 나아가 가족 간의 문제나 청소년문제에 대해 사회적 인식과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주민생활과 고성군청소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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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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