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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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간담회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7-30  | 수정 2009-07-31 오전 9:09:40  | 관련기사 건

-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 중소기업지원시책 안내 등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30일 고성군청 지역경제과 사무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실무급 간부 1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고성발전을 위해 행정과 기업체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정 국가공단 배후도시와 조선산업특구 조성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고성군에서는 중소기업 실무 담당자와 기업체 현장의 직접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영안정자금 등 중소기업지원시책 안내와 기업체간의 실무협의회 구성을 통한 기업체간의 적극적 교류와 상호발전을 당부했다.


고성군에서는 기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당면한 주택문제를 해소하고자 임대주택보급과 아파트 신축으로 생활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빈번히 발생되는 주민과의 마찰을 중재하는 등 지역의 중소기업이 군민에게 사랑받는 향토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과 행정적 지원을 다하기로 했다.


현재 고성지역에는 235개의 공장이 승인 등록 중이며, 그중 최근 5년 동안 158개의 공장이 신청됐고, 선박관련유사 업종이 106개를 차지하고 종사원은 7,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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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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