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26(화요일)
-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8-03 오전 10:46:31 | 수정 2009-08-03 오전 10:46:31 | 관련기사 건
| |
▲ 고성읍내 수남리 교각 밑이다. 내부가 들여다 보이지 않도록 텐트에는 발도 쳐 두었고, 바지도 걸려있고, 교각 틈새에는 취사도구들도 있다. |
지금은 집 주인이 일을 보러 나갔는지 텐트아래 세워뒀던 자전거가 보이질 않는다. 어지간히 튼튼한 다리라 수십 년은 거뜬히 견디리라.
살기 팍팍한 어려운 시기라 저럴 수도 있겠고, 다만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갖고 즐기기 위해서 저럴 수도 있으리라. 또,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일수도 있겠지만 왠지 기분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아 씁쓸하다.
| |
▲ 비바람 불어도 끄떡없다. 추운겨울날을 견딜수만 있다면야 어떤 호화아파트가 부러우랴. |
| |
| |
▲ 빨간 선 안에는 집 주인의 자가용으로 보이는 자전거가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일찍 출근했는지 보이지 않는다. |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
*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뉴스에서 100년간 언제든지 볼수 있습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