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등불 지킴이 희망청소년 중국 탐방

> 뉴스 > 고성뉴스

미래등불 지킴이 희망청소년 중국 탐방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8-03 오후 2:38:22  | 수정 2009-08-03 오후 2:38:22  | 관련기사 건

- 8. 4 ~ 8. 13 저소득 모범 청소년 27명 중국 방문 -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미래등불 지킴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9박 10일 간 중국을 탐방한다.


이 행사는 고성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아시아교류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모범적으로 살아가는 장한 청소년 27명을 선발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 탐방단은 방문 기간 동안 중국 중ㆍ고등학생과의 교류, 산동대 한국어과 학생들과의 교류와 장보고 기념관과 법화관을 방문해 한민족의  발자취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산둥성 제남시의 명승지 표돌천과 대명호를 둘러본 후 현지 한국기업(삼성)을 방문 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미래의 등불인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이해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뉴스에서 100년간 언제든지 볼수 있습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