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장애우 학생과의 아주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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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장애우 학생과의 아주 특별한 만남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9-08-12 오후 6:17:56  | 수정 2009-08-12 오후 6:17:56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에서는 12일(수) 고성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의 장애학생을 포함한 학부모 20여명이 견학차 방문한 가운데 다과회를 마련하는 등 아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 전준호 고성경찰서장

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은 “경찰서 현장체험을 통해 작은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열린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고성군 장애인부모회장은 소외되기 쉬운 장애우들에게 평소 체험하지 못한 경찰서를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사회의 다양한 경험을 마련해주는 계기가 됐으며, 행사를 마련해준 전준호 고성경찰서장께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고성군장애인 부모회(김미화 회장) 주관 방학기간 중‘열린학교’(7.27~8.21 4주간) 참가 장애우 10명을 대상으로 학습을 하고 있고, 그 중 사회적응을 위한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경찰서를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홍보 동영상과 경찰무전기 체험, 상황실 종합관제센타, 경찰 오토바이와 112순찰차 탑승 등 견학을 하게 된 것이다.


‘열린학교’는 2008년부터 시작해 금년에 제3기를 맞아 여름방학기간 내 고성초등학교(천강우 교장) 도움실반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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