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금품 강취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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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금품 강취 피의자 검거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8-18  | 수정 2009-08-18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 강력계 지역형사 1팀에서는 새벽 시간대 여종업원이 혼자서 근무하는 편의점에 침입해 현금을 강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8월 12일 새벽, 피의자인 고성읍 거주 이(남, 31세) 모씨가 고성읍 동외리에 소재한 ○○○마트에서 피해자인 여종업원 김(여, 19세) 모씨가 혼자 근무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침입해 계산대에 있던 바코드 인식 스캐너로 때릴 듯이 위협해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 37만원을 강취하고 도주했다.


피해자 김(여, 19세) 모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해 경찰이 출동했으나 피의자 이 모씨는 이미 도주한 뒤였다.


경찰은 곧바로 편의점내 CCTV에 촬영된 영상과 범행시간 전후 관내 편의점과 도로에 설치돼 있는 방범용 CCTV 영상을 확보한 후 정밀분석으로 피의자의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탐문에 들어가 피의자를 특정하고 17일 오후 통영시 광도면 소재 ○○공단 내에서 피의자 이 모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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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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