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3주년을 맞으며, 고성인터넷뉴스 독자여러분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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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3주년을 맞으며, 고성인터넷뉴스 독자여러분께 드립니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09-09-09  | 수정 2009-09-17 오후 1:38:51  | 관련기사 건

저희 고성인터넷뉴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독자여러분. 지난 2006년 9월 9일 저희 고성인터넷뉴스가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낸지 어느덧 3년을 맞이했습니다.


저희 고성인터넷뉴스가 전국의 핫뉴스는 물론 지역에서 일어나는 기업과 단체, 그리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의 소식을 알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고민을 네티즌 모두가 함께하는 장으로 만들어 살맛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을 표방하고 출발한 이래 무려 1천1백만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는 고성군 최대 사이트로 성장했습니다.


경남 군부 최초로 인터넷뉴스를 개국한 이래 현재는 하동 남해 거창 함양 함안 사천 등지는 물론 마산 등을 비롯한 경남의 나머지 시에서도 사이트를 열고 인터넷뉴스 서비스를 시작해 명실 공히 경남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게 됐습니다.


오늘의 이런 결과는 쉬지 않고 달려온 저희들의 노력도 노력이었겠지만 지금 이 순간도 저희 고성인터넷뉴스를 방문해 기사를 읽고 칭찬과 지적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 독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이 있어 가능했다고 생각하기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고성인터넷뉴스에서는 독자여러분들의 그런 사랑에 보답코자 당항포 관광지 엑스포 주제관 옥상에 고성능 카메라를 설치하고 2006, 2009공룡엑스포에 빛나는 당항포 관광지의 비경과 그림같이 펼쳐진 주변의 산과 바다를 저희 고성인터넷뉴스 사이트 메인화면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영상으로 송출토록 해 출향인 들에게는 고향의 산과 바다를 보실 수 있게 했고, 고성을 찾을 관광객들에게는 당항포의 아름다움에 빠져 마침내 당항포를 찾도록 했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은 저희들입니다. 혹,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어설펐던 실수들이 있었다면 지금껏 그러셨던 것처럼 따뜻한 충고와 사랑으로 감싸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인터넷뉴스 독자여러분.


IT산업과 디지털로 특징지어지는 오늘의 인터넷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그야말로 비약적으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대응코자 우리 고성인터넷뉴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매일 매일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인터넷뉴스의 미래를 더욱 고무적이게 한 것으로, 지난 9월 2일 이명박 대통령은 IT 산업의 중장기 육성 계획을 담은 IT코리아 미래전략을 제시하면서 와이브로를 포함한 휴대인터넷과 모바일, IPTV 등 5대 핵심 전략을 선정해 앞으로 5년 동안 189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고성인터넷뉴스에서는 이미 이런 변화를 감지하고 경남지역 IPTV 운영과 사업을 위해 ‘내고향 TV 채널을 할당받아 착실히 준비하고 있으며, 개인휴대통신인 모바일 영역에도 진출해 한국모바일 방송사의 영남지역을 총괄하는 임무를 맡아 사업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고성인터넷뉴스는 모바일분야를 비롯한 IPTV 등 인터넷 관련 사업에서 최고를 향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 저희가 표방하는바와 같이 실시간 빠른 뉴스와 정보 제공으로 항상 살아있는 온라인 매체가 되도록 노력하며, 지방분권화 시대에 발맞추어 인터넷을 매개로한 연대와 공유정신을 살려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으로서의 역할 또한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고성인터넷뉴스가 고성의 ‘미래’를 대비하는 희망의 근거가 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오셨던 것처럼 저희 고성인터넷뉴스를 사랑해주십시오. 전국 어디에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고 항상 앞서가는 고성인터넷뉴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5년, 10년, 100년을 위하고 2천만, 5천만 방문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의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개국 3주년을 독자여러분과 함께 기뻐합니다.


2009년 9월 9일


고성인터넷뉴스 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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