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언봉사단 이번엔 천사의 집 원생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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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언봉사단 이번엔 천사의 집 원생들과 함께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9-17  | 수정 2009-09-17  | 관련기사 건

- 봉사활동 일환 19일 원생들과 함께 추석맞이 밤 따기


고성군 솔리언봉사단이 지난 8월 개천면 보리수동산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고성군 마암면에 있는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천사의 집”을 찾아 원생들과 함께 추석을 맞아 천사의 집 근처 산에 올라 밤 따기 봉사활동을 벌인다.


고성군 청소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체험하고, 봉사단들이 더욱 화합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관내 각 학교 청소년 또래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19명으로 구성돼 있는 솔리언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각 기관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솔리언 또래상담은 한국청소년상담원이 개발한 상담기법으로 상담교사나 어른들에게 상담받기를 꺼려하는 청소년들이 많다는 점을 착안해 친구가 친구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또래상담을 말하며, 여기서 솔리언은 Solve와 lian이 합쳐져 친구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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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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