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 추석연휴에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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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관광지 추석연휴에도 개장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9-23 오후 4:46:52  | 수정 2009-09-23 오후 4:46:52  | 관련기사 건

- 연휴기간 9시~18시까지 운영, 단 추석 당일은 오후 1시부터 개장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추석연휴기간인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당항포관광지를 정상 개장한다고 밝혔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단, 추석 당일인 10월 3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개장한다.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의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는 공룡과 이순신 장군, 요트 등을 테마로 한 종합관광지로 2009공룡엑스포의 인기관이었던 백악기공원관과 멀티미디어관, 철갑상어체험관, 엑스포종합전시관 등 2009공룡엑스포의 여운을 만끽하려는 사람들과 엑스포를 미처 관람하지 못했던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출향인이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마친 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역사가 살아있고 태고의 신비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당항포관광지를 방문해 명절을 더욱 뜻 깊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항포관광지는 지난 6월 7일 막을 내린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의 주행사장으로서 171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2009공룡엑스포는 지난 6월 조선일보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가장 성공적인 축제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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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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