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110콜센터 인터넷 예약상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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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110콜센터 인터넷 예약상담 서비스 시작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9-25  | 수정 2009-09-28 오후 5:49:03  | 관련기사 건

-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답변전화


전화(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와 휴대전화문자로 모든 정부민원을 상담․안내하는 국민권익위원회(ACRC)의 110콜센터가 인터넷을 통한 예약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터넷 예약상담서비스는 110콜센터 홈페이지(www.110.go.kr)에 민원 신청자가 자신의 전화번호와 상담이나 안내를 원하는 내용과 원하는 상담시간을 남기면, 상담을 예약한 시간에 맞춰 110상담사가 전화를 해 답변해주는 제도이다.


인터넷을 통한 예약 신청은 24시간 가능하며, 110상담사와 상담이 가능한 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이다.


문의와 상담 내용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17개 모든 행정기관의 업무나 정부 민원과 관련해 ▲전국 관공서 안내, 전국 문화관광 축제, 정부통계, 세무, 근로장려세제, 유가환급금, 병무 등 일반적인 공공기관의 행정민원사무 ▲전화를 통한 일자리 안내, 사회복지, 서민금융지원, 소상공인 지원, 노인복지 등 각급 공공기관에서 실시중인 사회안전망 지원시책 및 親서민정책 안내 ▲불법 고리사채, 카드깡, 임금미지급, 불법직업소개, 불법채권추심, 보이스피싱 등 생계침해형 신고 문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국민권익위는 향후 다른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에서도 110콜센터의 인터넷 예약상담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110콜센터의 인터넷 예약상담 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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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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