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배환갑 前 영생건설 회장 장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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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배환갑 前 영생건설 회장 장례예배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9-30 오후 2:05:07  | 수정 2009-09-30 오후 2:05:07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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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배환갑 前영생건설 회장의 장례예배가 오늘(30일) 오전 고성읍 제일교회 교당에서 수많은 추모객들과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오전 11시경 장례예배가 시작되기 전 일가친지들과 추모객들은 국화 꽃 한 송이씩을 고인께 바치며 살아생전 훌륭한 기업가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던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먼저 가졌다.


이어 김종철 목사의 집례로 기원과 찬송을 바친 뒤, 사촌교회 김동일 목사의 기도와 성경 봉독에 이어 윤현주 목사로부터 ‘부활의 산 소망’이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은 뒤, 고성 제일교회 김행규 장로로부터 고인에 대한 약력소개와 전국원로장로회장인 임경업 장로의 조사 등을 끝으로 발인이 이뤄졌다.

 

 


발인을 거친 고인의 유해는 곧바로 고성군 상리면 이화공원묘지에 도착해 하관예배를 마지막으로 고인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故 배환갑 회장은, 고성에 본사를 두었던 영생건설이, 사업적으로 융성하던 때에는 경남에서 다섯 손가락을 곱았을 정도로 굴지의 회사로 발전시키며 고성군 발전은 물론 경남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한편, 오늘날에도 당시 영생건설에서 몸을 담았던 많은 사람들이 여러 곳에서 건설과 산업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故 배환갑 회장의 발자취는 실로 큰 것이 하지 않을 수 없다.

 

 

 

 

 

 

 

 

 

 

 

 

 

 

 

故 배환갑 前 영생건설 회장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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