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상리파출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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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상리파출소 개소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10-12 오후 1:36:39  | 수정 2009-10-12 오후 1:36:39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에서는 오늘(12일) 상리면과 영현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리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상리파출소는 2003년 지역경찰조직이 개편되면서 하이지구대에 통합돼 상리치안센터로 운영되면서 인원이 부족한 관계로 경찰관이 거의 상주하지 않아 불안한 치안을 유지해 왔으나 이번에 영현면을 관할하는 파출소 개소를 통해 깔끔히 해소하게 됐다.

 


특히, 상리파출소는 사천과 고성 사이를 잇는 33번 국도를 관할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스피드 化하고 광역화 해가는 범죄예방에 많은 효과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치안만족도도 한층 높아 질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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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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