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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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

이미경 편집부장  | 입력 2009-10-13 오후 3:40:46  | 수정 2009-10-13 오후 3:40:46  | 관련기사 건

고성소방서(서장 이귀효)는 화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절차와 각종 세제혜택 등의 지원 사항을 안내하는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연중 설치 운영해 조속한 화재피해 복구와 생활안정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를 당한 군민에 대해 소방차를 이용한 잔해정리 ▲내화조 건물의 외벽이나 내벽의 그을음 제거 ▲생활용품이나 가전제품 등의 세척 ▲화재현장 주변도로와 정원의 간단한 물청소 ▲국세․지방세 감면혜택 안내 ▲보험청구와 구호물품지원에 필요한 화재증명원 발급 등이다.[문의 고성소방서 ☎ (055)670-9272~4


화재로 당장 생계가 막연한 경우 생필품(쌀,라면,담요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화재로 사망한 경우 1가구당 30만원의 조의품을 지급한다. 

 

문의할 사항은 고성소방서 예방대응과(☎670-9272~4)나 가까운 119안전센터(☎672-0119,673-0119)로 전화나 방문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 [홈페이지 http://goseong.gnfire.go.kr


이귀효 고성소방서장은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발생 후 피해복구에 곤란을 겪는 군민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제도”라며 “군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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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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