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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9-10-15 오후 1:36:29 | 수정 2009-10-15 오후 1:36:29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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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는 14일 오후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ㆍ중학교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장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학교폭력예방 교육, 희망울타리 프로젝트(서민생활보호 대책) 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준호 경찰서장은 간담회에서 학생들을 향해 ‘뚜렷한 목표의식을 세워서 인생을 설계하고, 독서를 통한 마음의 양식을 쌓아, 공부가 단순한 지식주입이 아님을 깨닫고 인성을 통한 지혜를 배울 것’을 바라면서,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발생 즉시 신고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끝으로 전준호 경찰서장은 “경찰관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며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해,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할 영예로운 책임을 지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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