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26(화요일)
-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10-16 오후 5:39:49 | 수정 2009-10-16 오후 5:39:49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는 15일, 관내 영현치안센터에서 각 면대장과 협력단체장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을 초대해 지역 치안활동에 대한 주민여론을 청취하는 ‘치안센터 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고성경찰서는 지난 9월14일자 인사이동 부터 영현과 개천치안센터 근무를 시작하고, 특히 10월 5일부터는 관서 개편의 일환으로 대가 치안센터를 비롯한 모든 치안센터 근무를 다시 시작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지역치안활동에 대한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은 이날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인원부족 등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도 풀뿌리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해 관내 모든 치안센터(대가, 영현, 개천, 삼산, 하일, 마암, 구만)를 부활시킨 만큼 범죄예방의 중요성 통감하고 주민에게 감동을 주고 사랑받는 고성경찰이 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