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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9-10-17 | 수정 2009-10-19 오후 4:32:35 | 관련기사 건
대독산업단지 공사현장이 눈가림 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행정당국의 각별한 감독이 요구된다. 세륜 장치를 설치해 놓고도 차량들은 세륜 장치가 없는 길로 바퀴를 씻지 않은 채 지나 흙먼지를 날리며 시내를 질주한다.
이 얼마나 치졸한 방법인가? 고성군 행정은 뭐하나? 저래서 올바른 공사가 되겠나?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 공사현장 안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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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륜기가 없는 곳으로 차량들이 다녀 길은 흙으로 뒤덮여 있다. 세륜기 통과 지점은 바퀴를 씻고 다닌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