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보건소, 일반음식점 업주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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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보건소, 일반음식점 업주 위생교육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10-20 오후 9:35:24  | 수정 2009-10-20 오후 9:35:24  | 관련기사 건

 

- 20일(화) 오후 고성군 관내 일반음식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이 열렸다.


(사) 한국음식업 중앙회 경상남도지회 고성군지부 김수광 지부장은 인사말에 앞서 바쁜 일정에도 참석한 이학렬 고성군수와 관계자를 포함한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사) 한국음식업 중앙회 경상남도지회 고성군지부 김수광 지부장

 

(사) 한국음식업 중앙회 경상남도지회 고성군지부 김수광 지부장은 오늘의 교육을 통해 의례적인 강의로 잊혀질 것이 아니라, 영업자 준수사항과 일반음식점에서 지켜야 할 원산진 표시 등 바뀐 행정제재들을 정확히 숙지하고 불이익 당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했다.

 

이어 이학렬 고성군수는 다시 찾고픈 고성 음식점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하고, 아울러 12월 중 시험적으로 운영 될 관내 골프장들을 찾아올 손님들을 대비해 친절한 손님맞이를 거듭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내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 교육으로 식품위생교육과 영업자 관련, 최근 개정법령 식중독 예방수칙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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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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