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주년 경찰의 날 주민 안전과 생명보호 하는데 전력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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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주년 경찰의 날 주민 안전과 생명보호 하는데 전력을 다하라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10-21  | 수정 2009-10-22 오전 6:42:1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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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은 오늘(21일) 오전 고성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 6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우수 직원과 모범 경찰관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달 기념식에서는 조춘길 경우회장과 박재하 고성경찰서 행정발전위원장을 비롯한 이회재 고성경찰서 보안지도위원장 등 경찰행정을 도우는 외곽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 고성경찰 간부들이 참석아래 열렸다.

 


전준호 경찰서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고성경찰이 열악한 근무조건에도 경남의 여러 경찰서 가운데 모범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고성경찰 행정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여러 외곽단체들의 노력에 근거한다’면서 참석한 박재하 행정발전위원장과 이회재 보안지도위원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에게 깊이 감사했다.


아울러 전준호 경찰서장은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전 고성 경찰관들을 격려하면서, ‘시민의 안녕을 위한 우리들의 이러한 노력은 바로 우리 경찰이 지향해야 할 길이기에 앞으로도 시민안녕을 위해 복무한다는 정신을 한 시도 잊지 말고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치사하는 전준호 고성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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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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