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경찰관들의 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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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경찰관들의 노고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10-22  | 수정 2009-10-26 오전 7:33:08  | 관련기사 건

어제(21일)가 제64회 경찰의 날이었는데, 오늘(22일) 이렇게 길거리에서 경찰관들이 갑작스럽게 수고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추수철이라 정신없이 바빴던 어떤 농부가 고성들판에서 추수를 마친 뒤, 바삐 돌아나가다 벼를 쏟고 말았나 봅니다.


대로 한 복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경우 누가 도울 수 있겠습니까? 바로 우리 곁에 있는 경찰관들이 아니겠습니까? 기동대도 순찰차도 달려와 농부와 힘 모아 흩어진 나락을 담아내느라 분주합니다.

 


어제 64주년 경찰의 날, 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은 치사에서 ‘시민의 안녕을 위한 수고는 바로 우리 경찰이 지향해야 할 길이기에 앞으로도 시민안녕을 위해 복무한다는 정신을 한 시도 잊지 말고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던바 있습니다.


오늘, 이들 경찰관들이 서장님의 치사를 곧바로 실천한 느낌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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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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