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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9-10-30 오후 11:46:03 | 수정 2009-10-30 오후 11:46:0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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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고성군 의회 의원들의 현장의정활동 동행 취재를 하면서 고성군 행정선을 승선할 기회가 있어 조선산업 특구가 들어선 동해면 일대 바닷가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옛날의 바다모습을 볼 수 없다는데 대해서는 실망을 하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화면에 등장하는 공장들이 많이 들어서야 잘 살수 있다는데 좀 참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향 남쪽바다는 지금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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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호조선소 예정지(삼강 엠엔티와 혁신기업에 비하면 시작도 하지 않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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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몸을 드러낸 산이 차라리 통곡을 하는 것 처럼 괴로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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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강 엠엔티가 들어선 내산 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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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저런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바다를 바라보았으면 참 서정적이었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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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기업 옆 또 다른 작은 조선소가 들어선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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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혁신기업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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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전벽해란 말이 있는데 바다가 변해 거대한 인공물들을 품었다. 이를 바라보는 의원의 모습이 착잡한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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